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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와 스테레오

1.모노: 모노는 음향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음원이 하나의 채널이냐에 따라 구분됩니다. 모노는 단일 채널 오디오이며, 모든 오디오 정보가 한 채널로 들어갑니다. 모노 오디오는 한 스피커로 재생되며, 스피커에서 들리는 사운드는 한 지점에서만 들립니다. 따라서, 모노 오디오는 듣는 사람에게 공간감을 느끼게 해주지 않습니다.

 

2. 스테레오: 스테레오는 두 개 이상의 채널로 녹음되어 공간감을 더해주는 기술입니다. 스테레오 오디오는 왼쪽 (L) 채널과 오른쪽 ® 채널로 분리되어 녹음되어, 스피커의 좌우에 각각 다른 채널이 들어가며, 좌우 각각의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는 서로 다릅니다. 이것이 스테레오 오디오가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만드는 이유입니다. 스테레오 오디오는 듣는 사람에게 사운드의 위치와 거리를 더 자연스럽게 전달해주기 때문에 더욱 생생한 음악 청취 경험을 제공합니다.

 

3. 바이노럴
바이노럴: 바이노럴은 두 귀를 통해 들리는 소리를 재현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머리와 귀 사이의 거리와 모양을 고려하여 소리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모델링합니다. 이를 통해, 바이노럴 녹음은 실제 환경에서 듣는 것과 매우 유사한 청취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스테레오 오디오와 바이노럴 오디오의 주요 차이점은, 스테레오는 두 개의 채널 (왼쪽과 오른쪽)을 사용하여 공간적인 소리를 만들어내는 반면, 바이노럴은 두 귀를 통해 들리는 소리를 재현하여 더욱 실제감 있는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4.엠바소닉
앰비소닉은 360도 서라운드로 오디오를 녹음하고 재생하는 방법입니다. 새로운 발명은 아니지만 최근 소프트웨어 인코딩의 개발로 더욱 흥미롭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또한 가상 현실과 같은 영화와 몰입형 플랫폼을 위한 3D 오디오의 출현으로 서라운드 소스 자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앰비소닉은 점점 더 유용해지고 있습니다.